[초기이유식] 오이미음 이유식레시피

#초기이유식 에 사용할 수 있는 초록잎 #이유식야채 는

양배추, 브로콜리, 비타민, 청경채, 오이, 배추, 시금치, 애호박 등이다.

이 중 시금치와 배추는 만 6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건빵이의 경우 #알러지가족력 이 있어서 이유식을 딱 만 6개월이 되고나서 시작했기에 해당사항은 없지만...

 

시금치, 당근, 배추 등 일부 야채는 질소화합물 함유량이 높아 만6개월 이전에 먹이는 경우 아이들에게 심각한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하니 주의해서 먹여야한다.

 

 

어제 만든 메뉴는 #오이미음

 

오이의 경우 다른 야채보다 살짝 알러지를 더 잘 일으키는 것 같아서 만 7개월으로 넘어가기 전에 꼭 먹이려했다.

오히려 만6개월에서 만7개월 사이에 식재료를 아이에게 소개(처음으로 먹임)하는 것이 알러지를 덜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같은 맥락에서 밀가루도 꼭 만6개월되고 한달안에 먹이는 것이 좋다.

(밀가루 중 글루텐(gluten) 성분이 알러지 항원성이 높음)

 

#알러지가족력 #아토피아기 의 이유식에 대해서도 아는만큼 포스팅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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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오이는 친환경 오이.

#마켓컬리에서 2개에 3,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간혹 나에게 "굳이 무슨 유기농이냐. 아무거나 먹어도 잘만 크더라." 하시는 어른들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큰 탈 없이 잘 크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가...

예를들면 원래 100살까지 살 사람이 90에 죽었다고하면 다들 장수했다 하겠지만, 무엇이 10년을 깎아먹었는지는 아무도 모를 노릇.

 

우리는 세균이나 교통사고는 조심하면서 정작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한 편인 듯 하다.

최대한 적은 수의 화확물질에 노출시키는 것이 #알레르기 를 피하는 것의 핵심.

 

그래서 나는 형편이 허락하는 한은 어느정도 클 때까지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품을 먹일 예정이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일 수는 있으니...

 

 

#아기알레르기 #아토피아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당신이 이제껏 참아온 그것 알레르기 입니다

 

#마켓컬리 에서 일절 돈한푼 받은 것 없지만 이유식을 하다보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아 여기저기 소개하고 있다.

#이유식재료 로 좋은 유기농, 친환경, 무농약 채소들을 소포장해서 판매하기때문에 가격 부담이 적고 신선한 재료를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혹시 마켓컬리에 가입할때는 #마켓컬리추천인아이디 를 꼭 입력하고 적립금 5천원을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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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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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나 길었지만 #오이미음만들기 시작 ㅋ

 

 

재료(1회분) : 불린쌀 15g, 물 90g (6배죽), 오이 10g

 

나는 총 8회분을 만들었다.

 

재료(8회분) : 불린쌀 120g, 물 720g, 오이 80g

 

 

 

(1) 쌀은 잘 씻은 후, 1시간 이상 불린다. (불린물도 사용)

 

 

 

 

(2) 불린 쌀과 쌀 불린 물에 필요한 만큼 생수를 더해 계량한다. (#6배죽 이라 1:6)

귀찮아서 1의자리 패스 ㅋㅋ

 

 

 

(3) 오이도 강판에 갈아서 계량 (난 강판이 없어서 치즈그레이터로 갈았다)

 

 

 

(4) 불린쌀에 물을 조금씩만 넣어가며 원하는 질감이 되도록 간다.

처음에는 아주 곱게 갈았는데 이제는 살짝 질감이 있게 가는 중.

 

 

 

(5) 쌀과 계량한 물을 넣고 중불에서 잘 저어가며 끓어오를때까지 끓인다.

 

 

 

 

(6) 끓어오르면 오이를 넣고 약불에서 5분간 더 끓인다.

 

 

 

 

6배죽 오이미음의 질감은 이정도

향이 아주 향긋한게 나는 좋은데...  아이가 잘 먹을지 모르겠다.

 

 

 

 

8회분 소분해서 보관하면 할 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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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미음 먹여본 후기는 아래 글 참고 ↓↓↓